분류 전체보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제안’ 조작될 수 있어…수신료 분리징수 합리적 논의 필요” 전국언론노조와 KBS 본부는 같은 사람이 여러 개의 계정으로 국민제안의 찬반 투표와 댓글 달기에 참여해도 걸러낼 방법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제안 절차가 정파적 의도에 근거해 조작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설열 정부와 집권 여당의 폭력과 역주행은 민주주의와 언론자유에 치명상을 입혔던 불행한 역사의 반복을 예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성원 KBS 본부장은 실의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은 “매우 왜곡된 절차로 비상식적이고 객관적이지 않은 여론몰이를 통해 여론을 조작한 수준”이라면서 “일부 세력이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정권에 갖다 바치겠다는 얘기와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전 1 다음